48. 신입사원 첫 연말정산 가이드
첫 직장, 첫 월급, 그리고 첫 연말정산.
신입사원이 연말정산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딱 하나입니다.
“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.”
괜찮습니다.
신입사원 연말정산은 모르는 게 정상입니다.
문제는,
모른 채로 지나가면 손해가 고정된다는 점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
신입사원이 첫 연말정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
실수 없이 정리해드립니다.
1. 신입사원도 연말정산 대상입니다
“입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?”
“월급도 많이 안 받았어요.”
이런 경우라도
근로소득이 있다면 연말정산 대상입니다.
- ✔ 입사 시점과 무관
- ✔ 근무 개월 수와 무관
- ✔ 급여를 받았다면 정산 대상
단, 근무 기간이 짧으면 환급액이 크지 않을 수는 있지만 정산 자체를 안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.
2. 회사가 해주는 연말정산, 전부는 아닙니다
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.
회사는 연말정산을 “대신” 해주지만,
자료를 대신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.
- ✔ 카드 사용 내역
- ✔ 의료비·교육비
- ✔ 보험료·기부금
이런 항목들은 본인이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·제출해야 하며, 누락되면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.
3. 신입사원이 꼭 챙겨야 할 기본 공제
첫 연말정산이라면 아래 항목만 제대로 챙겨도 절반은 성공입니다.
- ✔ 신용카드·체크카드 사용액
- ✔ 의료비 (본인 중심)
- ✔ 보험료 (보장성 보험)
- ✔ 월세·연금저축 해당 여부
특히 신입사원은 부모님 공제·기부금 같은 복잡한 항목보다 기본 지출 공제부터 정확히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.
4.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
첫 연말정산에서 반복되는 실수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.
- ❌ 홈택스 접속 안 함
- ❌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줄 거라 믿음
- ❌ 공제 자료 제출 기한 놓침
이 경우 환급이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라 받을 수 있었던 돈을 통째로 놓치는 결과가 됩니다.
정리하며
신입사원의 첫 연말정산은
완벽할 필요 없습니다.
✔ 대상자라는 것 인지하기
✔ 홈택스 한 번은 꼭 접속하기
✔ 기본 공제만이라도 제출하기
이 세 가지만 해도
첫 연말정산은 충분히 잘한 겁니다.